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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줄잡는 분 노련한 간호사 채용하시길..

NO. 2255 DATE. 2022.08.16 TYPE. 산과/부인과 NAME. 익명 FILES.

저는 지금까지 지엠제일 산부인과를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자궁내 작은 혹 제거를 위해서 당일 수술을 받느라 수술센터로 갔는데..

노련하게 하실 것 같은 외모와는 다르게 신입이신지 왼쪽 팔에 한곳, 왼쪽 손목에 또 한곳 주사줄을 잡는다고 찌르셨는데 둘다 잘못하셨어요.

저한테 많이 아프냐고 물어보시는데 당연히 아프지 안아플까요?

그다음에 아프다고 하니까 오래된 분이 오셔서 오른쪽팔에 링거주사를 찔러주셨어요.

그런데 과거에도 링거를 못잡아서 손목부분에 잘못 찌르는 바람에 몇개월간 통증이 있는 상태로 지냈는데...

이번에도 겪으니 너무 화가 났습니다.

치료를 받으러 간 병원에서 무슨 환자가 실습대상도 아니고 연습대상으로 생각하고 신입직원에게 시키는 것인지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수술센터는 노련한 직원으로 채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한번이면 그럴수 있다 생각이 들지 두번이상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고 혈관이 약한 사람아닌가 생각하지 마세요. 

어느 병원에서도 혈관이 잘 안잡힌다는 소리는 안들어봤습니다.

댓글(1)

  • GM제일산부** (adm_gm**) 2022.08.23 11:44 안녕하세요. GM제일산부인과입니다.
    먼저 너무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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